저녁먹고 날씨도 너무 춥고 몸도 으스스해서 근처에 있는 하와이 예약잡고 바로 갔습니다

다행히 기다림없이 바로 마사지 받을수 있었구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몸좀 녹이고 있으니 야야관리사 들어왔는데

마스크는 쓰고 있었지만 얼굴과 바디 모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에 가까웠어요

늘씬하고 볼륨감 있어서 대부분 다 좋아하는 스타일일듯요 ㅎㅎ

아로디시 마사지라 압이 완전 약하지는 않고 시원함과 부드러움을 잘 섞어서 

해주는데 기분이 참 좋습니다. 피곤한 몸도 풀어짐과 동시에 부드러운 마사지로 

오묘한 느낌을 잘 느끼게 해주더군요 ㅎㅎ 지루하지 않고 정말 좋았네요 

야야관리사 조용한 성격에 참 착한거 같더군요 

마사지 대충하지 않고 꼼꼼하게 시간도 잘 지켜서 해줬고 

간혹 마인드 안좋은 관리사들한테 마사지 받으면 대충하고 원하는것만 많고

그래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야야관리사는 그런거 전혀 없어서 아주 만족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