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로 출장을 와서 몸도 피곤하고 해서 샵을 알아보던중에

후기도 좋고 제가 알던 마사지와는 다른 것 같아서 일단 전화해서 

서울 온김에 포핸드는 받고 가자 생각하고 예약 하고 바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리뷰처럼 시설도 깔끔하고 실장님께서도 목소리도 좋으시고 안내도 잘해주셔서 

일단 첫느낌은 좋았습니다. 샤워하고 방에서 기다리던중에 다른 곳은 관리사님이 

늦게 들어오는 곳들도 있어서 시간이 없는 저는 이번에도 늦게 들어오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안내 받고 3분도 안됬는데 관리사 두 분이 들어오셔서 순간 오~~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신디/야야 관리사가 들어와서 조금 뻘쭘하기는 했지만 들어올때부터 인사도 웃으면서 해주시고

말로 편안하게 릴렉스 시켜주어서 긴장을 풀고 마사지를 받는데 확실히 리뷰처럼 두분 다 이쁘시고

바디도 너무 좋아서 요근래 만난 관리사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몸이 풀어지는게 잠부터 오더라구요 그래도 잠들지 않으려고 

억지로 의식을 잡고 천천히 마사지 받았습니다..ㅎㅎ 일단 포핸드가 좋았던거는 

관리사님 한 분이 손 두개로 해주는 것 보다 손이 4개가 확실히 좋더라구요

여기저기 몸 구석구석 동시에 풀어지는느낌? 아무튼 좋았습니다. 

일할때는 시간 그렇게 안가더니 이런때에는 시간이 진짜 따발총인줄 알았네요...

마사지는 정말 좋았고 끝나고 샤워하고 나오는데 몸이 풀어져서인지 

집에 바로 가고싶다는 생각만 들었던거 같습니다

확실히 몸도 풀어지고 이쁜 관리사님들에게 받아서그런지 서울에 출장을 또 오게되면 

다시 재방 꼭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