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한주의 피로나 필까 싶어서 낮에 다녀왔어요ㅋㅋㅋ

친구한테 추천받고 안암역쪽에 괜찮은 가게 있다고 해서

방문하고 후기 남깁니다

짧게 60분짜리로 결제하고 점심시간를 이용해서 마사지로 잠시 피로를 풀었네요

결제 하고 샤워 하고 방에서 기다리니까 노크하고 들어오시네요

일단 손길이 참 곱네요 ㅎㅎㅎ 피부가 탱글하고

섹시한 느낌 속에 숨어 있는 귀여움도 존재하는 그런 삘이였습니다

너무 살갑게 대해주고 아기 다루듯이 

아프다 보다 살살 꼼꼼히 밀어주고 부드럽게 림프마사지까지 해주니 너무좋네요 ㅎㅎ

60분은 진짜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가서 다음에 방문할땐 90분 짜리 코스로 예약하고

가려고 합니다ㅋㅋㅋㅋ진짜 림프쪽 마사지 굳이에요 굳굳굳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 내부도 깔끔해서 단골가게로 찜콩해놧습니다

다음엔 추천해준 친구랑 같이 오겠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