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서 약속있어서 친구만난후에 친구랑같이 마살라 스웨디시 방문했는데요~

먹자골목내에 위치해서 찾아가긴 쉬웠습니다.

우선 제가 예약한 코스는 스포티코스 (dry30m + b45 + 림프15분 ) 코스로 예약했습니다.

관리해주신 관리사분 이름은 엠미?였나 그런데 

친절마인드 끝판왕이네요 ㅋㅋ 키도 크시구 팔도 길어서 스웨디시 해주시는데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먼저 건식 30분 정도 받았는데 30분동안 짧은시간이지만 어깨쪽이 안좋다고하니까 어깨쪽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는데

엄청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이후에 베이비 파우더로 스웨디시 해주는데 간질간질하니 온몸의 감각세포들이 깨어나는 느낌이더군요

받는내내 엄청 기분좋았어용 ㅋㅋㅋ 이후에 림프쪽관리 시원하게 해주는데 꾹꾹 눌러주는데 엄청 시원하고 뭐랄까요

탄산음료를 마실때의 짜릿한느낌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암튼 처음방문해봤는데 자주자주 들릴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