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하와이아로디시] 지아 지민 포핸드 후기입니다서울 /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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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폴리핏자 댓글 0건 조회 6,258회 작성일 21-08-22본문
비오는 저녁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하고 몸도 나른해지고 집에 그냥 가기는 아쉬워서 마사지를 받을까해서 검색했더니
바로 빈대떡집 3층에 마사지샵이 있네요 ㅎㅎ 후기가 생각보다 좋아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코스가 여러가지가 있어서 실장님과 상담후 포핸드를 한번도 안받아봐서 호기심에 포핸드 95분으로 결제했네요
실장님이 관리사 2명모두 이쁘고 마사지 잘하는 관리사라고 만족하실꺼라 자신있게 얘기하시더군요 ㅎㅎ
실장님 안내에 따라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고 방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잠시후 관리사 2명이 들어오는데
첫인상이 실장님 말씀대로 둘다 이쁘고 날씬했어요 ㅎㅎ
포핸드가 처음이라 제가 좀 어색해하니까 둘이서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말도 많이 걸고 잘 웃어주고
분위기를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금방 화기애애해 졌습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한명은 지아, 한명은 지민이라고 하더군요
지아는 키가 좀 크고 늘씬하고 섹시한 이미지이고
지민이는 이쁜얼굴에 진짜 잘 웃고 완전 애교있는 애인같은 느낌이었네요 ㅋㅋ
베드에 양쪽에서 몸에 따뜻한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 들어가는데
손4개가 동시에 제몸 상체와 하체를 마사지 해주는데 몸이 그냥 녹아버리는 느낌이랄까..
이래서 사람들이 포핸드를 하는구나 했네요
한쪽에서는 아로마로 시원하게, 다른 한쪽에서는 스웨디시로 완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데
이런느낌은 처음 경험해본 느낌이라 저도 모르게 계속 소리를 내니까
관리사들이 계속 웃더라구요 ㅎㅎ
뒷면을 다하고 앞면을 해줄때는 이쁜 얼굴들을 보면서 마사지 받으니까 그 느낌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네요 ㅎㅎ
포핸드 마사지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았던 마사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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