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연예인홈타이] 회춘..당한썰..서울 /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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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웅짱 댓글 0건 조회 3,773회 작성일 21-09-09본문
바야흐르..202X 9월X일 XXXX분
그날따라 허리 등 목 어느한곳 안아픈곳이 없는 날이였다
정말 미치도록 아파 어떻게든 풀어줘야 잠을 잘수있을거같아서 마사지를 찾다
눈에 띄는 곳을 발견하고 예약전화를 했다 25분 ? 30분 ? 벨소리가 들리더니 기사랑 관리사랑 같이 올라왔다
이제 마사지를 받을려고 힘겹게 엎드려서 있었는데 한 20분 지났나.. 허리가 조금 풀리는게 느껴졌다
하지만 아직 부족해서 조금만 더 썌게 해달라고 관리사에게 말했더니 이런.. 말도안되는 시원함을 선사해 줬다
지금 내 허리가 맞나 ?싶을정도로 다른 느낌을 받았다 슬슬 등쪽으로 가더니 처음에는 너무아팠지만 30분 참고
마사지를 받았다 목이랑 등이랑 내 몸이 아닌거같은 느낌 다른사람은 알까 ? 이런 느낌은 진짜 마사지를 정말 잘하는 사람만이 할수있다는걸..
건식코스120분을 진행했는데 1시간30분동안 내 몸 나이가 20년은 젊어진 느낌이였다
나머지30분 남았을떄 지금 결정을 해야될거같아 실장님께 전화해서 120분 연장을 신청하고 총 4시간을 마사지 받았다
와..내가 나이먹고 처음으로 홀가분해지는 느낌은 처음이었다 정말 아픈곳이 하나없어서 뛰어다닐정도로 온 몸 컨디션이 좋았다
이런곳은 처음이다 마사지는 이렇게하는거라고 다른 관리사한테 알려주고싶을정도며 외모도 정말 수준높은 곳이다
어쩃든 이런샵은 좀 더 유명해질필요가 있는거같다고 생각했다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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