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루하루 지옥같던 제게 한 줄기의 빛이 되었던 가게 인거같습니다..

며칠전에 정말 많이 사랑했던 여자친구와 싸워 이별을 했습니다

제게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이였는데 

친구놈이 제 휴대폰을 가져가 예약을 했더라고요..(친구놈은 집에 감)

그래서 뭐 돈은 내준다니 그냥 받고 잠이나 자자 했는데..

관리사분이 정말 전 여자친구처럼 저를 너무 편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

대화도 잘 통했고 너무 좋았어서 제 돈으로 두시간 더 연장했습니다

힐링코스로 받았는데 정말 힐링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아직 많이 힘든데 여기때문에 힘이 좀 나네요 

전 여자친구와는 다시 만날지 모르겠지만

여사친 홈타이는 언제든지 볼 수 있으니 마음 한 구석이 편해지네요

다음에 한번더 재방 의사 1000프로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