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몸도 뻐근하고 마사지신이 강림하여 사이트에서 집근처에 가까운곳이 있어서 후기좀 스캔하고 

전화걸어 실장님과 통화후 예약잡았습니다. 

코스가 생소한게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실장님이 친철히 안내주셨네요~

정통 하와이안 로미로미? 가격이 젤 높긴했지만 제일 좋아보여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가게 내부 깔끔하고 실장님도 친절히 맞아주셔서 계산하고 샤워하고 방에서 기다리니 잠시후 관리사 입장

마스크 쓰고 있는데 딱봐도 이쁘네요~ 그래도 더 보고 싶어서 잠깐만 마스크 벗어보라 했는데

벗으니 역시 섹쉬한 스타일에 이쁘더군요 ㅎㅎ

이름은 지민이라 했고 나이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20대 중반정도 였네요

대화좀 해보니 잘웃고 한국말도 잘해서 리액션이 아주 좋습니다~ 거의 반 한국인이네요 ㅎㅎ

너무 슬림하지도 않고 너무 통통하지도 않은 딱 라인이어서 좋았습니다

가운을 벗고 베드에 엎드리니 먼저 수건으로 살살 몸을 간지럽히며 쓰다듬어 주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그담에 건식마사지로 몸을 풀어주는데 저는 원래 건식은 아파서 잘 안받는데 아프지 않게 잘 풀어줘서 받았네요~

그리고 베이비파우더를 몸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는데 이게 기분이 진짜 좋습니다~ 애기가 된 느낌이었네요~

그리고 등 위에 뜨거운 돌을 올려놓고 찜질하듯이 마사지를 해줍니다~ 뜨껍긴 했지만 그래도 참을만 했구요

중간중간 뜨겁냐고 물어봤는데 괜찮다고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몸에 오일을 바르고 마사지 들어가는데 마사지 실력은 제 기준에서는 중상급 정도 된다고 봅니다

손길 아주 부드러웠고 압도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세게도 하다가 부드럽게도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잘해줬습니다

이제 바로 돌아누워서 맢에 마사지를 하기전에 얼굴에 오이팩 할건지 물어보더라구요 

손님들중에 마스크 벗기 꺼려하는 손님이 있어서 오이팩은 먼저 물어본거던구요~ 저도 그냥 패스했습니다

앞면도 따뜻한 오일을 잘 바르고 마사지 들어가고 특히 아래쪽 마사지 할때는 진짜 기분이 좋았습니다

살짝 살짝 터치도 하면서 아주 잘받았구요~ 그 담은 뭐 다 아시는대로 ㅎㅎ

100분짜리 코스였는데 이것저것 마사지 종류도 많고 지루하지 않게 잘해줘서 시간이 금방 가버렸네요~

지민관리사 참 괜찮았어요~ 담에 또 지명하고 온다고 얘기하고 기분좋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