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다녀왔습니다 요즘 자꾸 생기는 야근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친근하게 맞이해주는데 그냥 일따위 잠시동안 잃어버리고 

집중하기 딱 좋았습니다 

방분위기는 좁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차분하게 진행할수있던건게 

뭔가 집같은 느낌으로 꾸며져있어요 

간단하게 방안에는 그마사지베드 그리고 음악이 들리면서 

그냥 방분위기를 샵분위기로 꾸며놔서 괜찮았어요 

샤워후 뒷판부터 마사지가 시작되고 

목덜미부터 시작해서 발끝까지 오일로 마사지해주는데

어깨하고 허리가 뻐근했는지 오일로 하는데 살살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오일에 따듯함이 열을 줘서인지 그 촉감이 참 따스하고 좋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시원하고 부드럽게 풀고는 

오히려 다끝나고 기운이 빠져야하는게 정상인데 

피로회복까지 된거마냥 너무 괜찮은 느낌이라 

자주 다녀볼생각이고 앞면도 이느낌그대로 받으면 좋을거같다는생각에

차라리 돈차이도 얼마 나지않는데 30분더진행해서 b코스로갈걸하는 아쉬움이 많이컸어요

저는 추천드리자면 90분짜리 추천드려요 60분은 뭔가 너무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