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렇게 피곤할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구요

예전에는 틈만나면 달리고 달렸었는데 요즘에는

회사일, 가정, 친구들 불화까지 되는일이 하나도없습니다.

머리도 빠지는거 같고 화병도 생기는것 같고

간만에 시간이 좀 짬나서 힐링좀 할까하고

친구에게 소개받고 이쪽으로 오게됐습니다. 

그렇게 들어오신 관리사분은 아주 친절하시네요

만족하고 마사지 받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몸을 풀고 싶으면 압이 센 타이나 아로마로만 찾았다가

힐링에는 스웨디시 만한게 없는듯 합니다.

교육이 잘 되어있는듯 한 손놀림 이였습니다

스웨디시의 맛을 참 잘아는 맛깔나는 손길이였네요.

손톱이나 손끝을 이용해 살살, 간지럽히는,,

짜릿한 느낌 제대로 주는 그런 마사지 였습니다.

친절하고 마사지를 잘하시는 관리사분에게 스웨디시를 받고 있으니

자동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베드에 누워서 마사지 진행하는데

마사지 기술이 장난아니네여 ... 뭉친곳을 잘 풀어주면서도 

가끔씩 훅 들어오는데 긴장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마사지 끝나고 얘기좀 나누다가 시간되서 씻고 나왔네요 ^^

오랜만에 즐마했네요 ! 마사지 힐링 진짜 최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