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마를 자주 다니는 이유는 물론 유흥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고 진짜 마사지를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많은곳을 다녀봤는데 이쁜 관리사들이 외모만 믿고 마사지를 대충하는걸 많이 겪어봐서 무조건 외모만 보진 않습니다

이번에 하와이에 방문할때도 실장님께 외모와 마사지실력 통털어서 누가 제일 적당한지 물어보니 실장님이 지민관리사를

추천해주더군요~ 실장님 믿고 지민관리사에게 아로디시 95분코스 받아봤습니다

일단 외모는 이쁜편입니다~ 살짝 성형한거 같지만 그리 티나진 않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약간 섹쉬스탈입니다

몸도 그리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였구요 ㅎㅎ

먼저 10분정도 건식으로 마사지해주는데 너무 아프지 않고 시원하게 잘 풀어줬구요

따뜻한 오일을 몸에 바르고 손바닥, 손가락, 팔등을 사용해서 마사지 해주는데 시원하게도 해주다가

부드럽게도 해주는데 아로디시가 이런거구나를 처음 느껴봤네요~

스킬이 좋아서 몸이 시원하다가 야릇해지고 하니 지루하지 않고 몸이 즐거워지는 기분이었네요

대충하지 않고 열심히 시간도 꽉꽉채우고 해줘서 마인드도 참 괜찮아 보였습니다

외모나 마사지 둘다 놓치기 싫다면 지민관리사한테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전 다음에도 지민관리사를 또 보러 갈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