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씻고 잘려고 하는데 

일할땐 그렇게 피곤하더니 막상 집에 오니까

쌩쌩한 팔팔한 내몸을 누가 감당하는가....

여기저기 사이트 둘러보다가 홈타이발견..로드샵가서 마사지 받고 적막한 집에 혼자오느니

집으로 불러서 마사지받다가 잠들잔 생각으로 불러봄

스페셜코스 진행했음. 시간은 30~40분 걸리신다고함.

30분 좀 지나서 도착하셨음 마사지 관리사 큰기대 안했음. 어차피 마사지 받을거여서

20대 초반분 관리사 들어오시는데 잘수가없음. 계속 말걸고 싶은 외모임ㅋㅋㅋ

아직은 어눌한 한국말인데 이게 매력인가 싶음 귀여움ㅋㅋㅋ

2시간동안 재밌게 힐링하다가 보냈어유ㅋㅋㅋㅋ

단 마사지 받다가 잠들기로한 내 계획은 실패함..

잘수가 없었음...이름은 알겠다

다음번에 또 부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