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직원끼리 회식하고 나오면서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해서 

바로 콜 때리고 애플에 방문했습니다.

추천으로 봉봉이라는 관리사를 보기로 했죠.

두근두근 ~~

간만에 오니 떨리대요ㅎ

노크하고  들어갑니다.

차분하고 조신한 페이스를 지닌  봉봉관리사를 만납니다.

가볍게 오는 마사지에 긴장했던게 사라지고 편안함을 얻게 되더라고요 ㅎ

가볍게 이야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대화도 잘하지만  손님 취향에 맞게  

잘 귀기우려 주네요 이모습에  마인드 100점 ~!!

마사지도 잘해주셔서 시원하게 받았는데 사무실에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풀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캬아 기분좋아집니다 .

풀렸던 몸이 점점 몽환속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고 ...

봉봉관리사 마사지 기술이 후덜덜하네요 ㅋㅋ

행복의 끝이 이건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한번 더 찾아와야겠습니다.

이번 달림은 조금은 남다른 후기가 되겠네요 ㅋㅋ

그동안 달리면서 이랬던 적이 있을까 싶은 달림이였습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생각을 하는편이라 만족한 달림이~

아무튼 이번 달림은 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달림이였네요^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