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찌뿌둥한게 모든게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싫을땐 마사지만한게 없죠

오랜만에 마사지나 받아볼까 해서 친구한테 마사지나 받으러가자고 꼬시니

바로 콜하네요 ㅋㅋ 애플테라피에 2명 예약을잡고 슬슬 걸어갔습니다 

도착해서 실장님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갔습뉘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따로 샤워는 하지않고 손발만 씻고

배드에누워 기다리니 순수 관리사가 들어왔습니다~

정말 웃는게 이쁘고 순수하게 생겼네요 ㅋㅋ

마사지를 받는데 나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지 마사지를 참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뒷판 앞판 마사지 하는데 정성스럽게 꾸욱 눌러서 해주는데

압도 어느정도 괜찮고 마사지해주는곳이 쫙쫙 풀리는 기분이 들면서 나른해지는데

저도 모르게 순간 잠들었네요 ㅋㅋ

허리쪽이 안좋아서 허리를 좀더 해달라고 말하니 허리쪽집중공략해주는데 정말 시원했습니다

한시간반동안 꼼수안부리고 정성스레 마사지를 해주니 시원하면서 고마운생각까지 들게하는

마사지였습니다 ㅋㅋ 

마사지를 끝내고 친구랑 얘기하는데 친구는 NF가린 관리사한테 받았다는데 친구도 만족하면서 나오네요 

애플테라피는 전체적으로 관리사가 괜찮은거같네요

참 시원하게 잘받고 나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