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아주 괜찮다 추천해줘서 방문했구요 

주차는 바로 앞에 유료주차장에 주차했고 주차비까지 지원해주셔서 최고였네요

10시까지 밖에 안한다 하셔서 조금 일찍 낮에 방문했습니다

카운터에서 큐알체크 하고 실장님과 코스 얘기하는데 관리사들이 지나다니는걸 보니

다들 어려보이고 이쁘더라구요.. 뚱뚱하거나 아줌마스러운 관리사는 없었네요

그중에 눈에 띈 금발머리 관리사가 있길래 실장님께 이름 물어보니 린다라고 하더군요

바로 되는지 물어보니 된다고 하셔서 린다로 해달라 했습니다.

아로디시 처음 받아봤는데 정말 저한테 딱 맞는 그런 마사지였어요

스웨디시만 계속 받으면 좀 지루함을 느끼는 편인데 아로마를 같이 섞어서 마사지 해주니

시원함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몸도 개운해졌네요

린다가 마사지를 너무 잘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로디시라는 마사지 자체가

호불호 없이 모두 좋아할 마사지인것 같네요 

린다가  시간도 꽉 채워서 마사지 잘해주고 아주 마인드도 괜찮아서 한번만 보고는 

자꾸 생각나서 안될것 같고 한 두세번 정도는 더 마사지 받아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