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현장서 영향력 확대 경쟁하는 미중 정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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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웬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2-11-16본문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이 가난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등 국제 사안에 대해 서로 대비되는 입장에서 다른 나라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을 아시아 지역의 굳건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면서 미국이 “냉전 사고방식을 가지고 안보동맹을 구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G20 회의에서 가난과 질곡에 맞서 싸우기 위한 중국의 ”국제적 이니셔티브“를 강조하는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위협에 대해선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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