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숨긴 친부모…엉뚱한 애 데려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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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IC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2-12-06본문
15개월 딸의 시신을 김치통에 보관해 범행을 은폐한 친부모의 구속 여부가 6일 결정된다.
경기 포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아동복지법 위반 및 사체은닉 등의 혐의를 받는 친모 서모(34)씨와 사체은닉 등의 혐의를 받는 친부이자 전 남편인 최모(29)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의정부지법에서 진행된다.
시신 김치통에 옮겨 빌라 옥상에 유기 혐의
서씨는 2020년 1월 초 경기 평택시의 자택에서 15개월 된 딸이 숨지자 이후 시신을 약 3년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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