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알로하] 레몬관리사님의 스웨디시 후기~ 서울 /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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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atall 댓글 0건 조회 7,871회 작성일 21-05-30본문
집에 가고 싶지않은날?? 그런날있죠?? 어제는 왠지 마사지도 받고 싶어서
고민않고, 항상 자주가던 알로하에 전화를 해서 예약완료했죠
알로하는 스웨디시가 정말 유명하기에
암튼, 예약 시간맞춰서 도착하고
실장님이 방안내 해주고 샤워마치고 들어가서 준비 다 마친 다음에
콜 드리니깐 레몬 관리사분 입장
지명이 많은 매니저라고 하더군요 ㅎㅎ
일단 관리사한테 스웨디시 1시간 짜리였는데 1시간도 부족한 느낌~
너무 시원해서 계속 받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상쾌하다란 느낌 절로 들더라고요
레몬 매니저
뭔가 사글사글하고 마사지 받는내내
지루하지 않게 대화도 해주시고
살다 살다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해주는 사람은 처음인듯 싶을 정도로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주더라고요
여자친구도 이렇게는 안해줄 듯 할 정도로 최고였죠
시간아 멈춰라 이런기분 ㅎㅎ
이 글을 빌어 감사함 전하고
조만간 다시한번 알로하 방문해야겠네요
그때는 뭔가 90분짜리로 달려보려고 합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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