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러브 홈타이를 고발합니다...

바야흐로 저번주말이였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 찌뿌등해서 마사지나

받을겸 불렀습니다..  그때부터였어요... 와서 관리사님이 마사지해주는데

진짜... 그대로 침을 질질 흘리면서 기절했습니다. 손길 닿자마자 스르륵...거짓말같나요??

아뇨 진짜에요.. 힐링코스 120분으로 했는데. 제 기억상으로는  10분정도 였거든요?

일어나서 보니까 이미 2시간이 거의 다된거에요...  제 잃어버린 시간을 돌려주세요 실장님

진짜 오랜만에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진게 느껴졌습니다 ㅎㅎ